조병규, HB엔터와 재계약

김지은 2021. 6. 2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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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병규가 HB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23일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조병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종영 후 계약 기간이 남아있었으나 미리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병규는 2015년 KBS 2TV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로 데뷔했으며 이후 'SKY 캐슬'과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 등을 통해 스타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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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조병규 (사진 = HB엔터테인먼트) 2021.1.2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배우 조병규가 HB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이어간다.

23일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조병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종영 후 계약 기간이 남아있었으나 미리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병규는 2015년 KBS 2TV 드라마 '후아유 - 학교 2015'로 데뷔했으며 이후 'SKY 캐슬'과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 등을 통해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지난 2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조병규가 뉴질랜드 유학 시절 친구들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연이어 제기돼 휴식기를 가지며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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