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 에이스 찬 "한번에 오디션 합격..미소 예뻤다"

장진리 기자 2021. 6.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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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스 찬이 오디션 합격 비법을 전수했다.

에이스 찬은 23일 U+아이돌라이브앱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에서 "단번에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찬은 '미소'를 가장 중요한 팁으로 꼽으며 "저는 오디션을 한번밖에 안 봤다. 웃는 게 예뻤던 것 같다. 보면 볼수록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라고 저를 소개했다"고 오디션 당시를 재현했고, '조교' 하성운은 "찬쌤 수업 들었으면 한번에 붙었을텐데"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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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 찬. 제공| U+아이돌라이브앱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에이스 찬이 오디션 합격 비법을 전수했다.에이스 찬은 23일 U+아이돌라이브앱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에서 "단번에 오디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날 찬은 '그래요 난 꿈이 있어요과 출신 찬쌤'으로 변신, K팝의 대들보를 꿈꾸는 수강생들을 위해 오디션 노하우를 속시원하게 방출했다. 그는 자신에게 맞는 노래 찾는 방법부터 목풀기 비법, 심사위원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자기소개법 등을 알려줬다.

찬은 '미소'를 가장 중요한 팁으로 꼽으며 "저는 오디션을 한번밖에 안 봤다. 웃는 게 예뻤던 것 같다. 보면 볼수록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라고 저를 소개했다"고 오디션 당시를 재현했고, '조교' 하성운은 "찬쌤 수업 들었으면 한번에 붙었을텐데"라고 칭찬했다.

또 찬은 노래 부르기 전 제대로 목을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고, 하성운 역시 "목을 푸는 것도 근육을 늘였다가 줄였다가 하는 것이다. 운동할 때도 스트레칭을 하지 않느냐"라면서 "목 보호를 위해 저는 목도리를 감고 잔 적도 있다"고 했다.

찬은 "오디션에서 불러도 되는 노래가 있고, 아닌 노래가 있다"고 자신과 음역대, 톤이 잘 맞는 노래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또 발성을 보여주고 싶으면 팝을, 느낌을 보여주고 싶다면 가요를 준비하라고 하면서 여러 장르, 다양한 곡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짚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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