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 하성운, "잘생겨서 집중 안돼" 칭찬에.."어쩔 수 없어 죄송"

장진리 기자 2021. 6. 23.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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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성운이 빠져드는 입담을 자랑했다.

하성운은 23일 U+아이돌라이브앱을 통해 공개된 '아돌라스쿨'에서 "잘 생겨서 수업에 집중이 안 된다"는 칭찬에 "제가 어쩔 수 없어 죄송하다"고 해 폭소를 선사했다.

하성운의 수업을 듣던 팬들이 "잘 생겨서 수업에 집중이 안 된다"고 했고, '조교' 찬 역시 "용안에서 빛이 난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하성운은 "제가 어쩔 수 없어 죄송하다"고 화답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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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성운. 제공| U+아이돌라이브앱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하성운이 빠져드는 입담을 자랑했다.하성운은 23일 U+아이돌라이브앱을 통해 공개된 '아돌라스쿨'에서 "잘 생겨서 수업에 집중이 안 된다"는 칭찬에 "제가 어쩔 수 없어 죄송하다"고 해 폭소를 선사했다.

이날 하성운은 '오늘 치킨 한마리 튀겨볼과 출신 하성운 쌤'으로 변신, 게임 초보들을 위한 플래티넘 프리패스 특강을 선보였다. 그는 게임 초보인 팬들을 위한 아이템 선정부터 다양한 게임 팁을 전수했다.

시범 게임을 선보이던 하성운은 "옷 화려하게 입는 건 비추천이다. 적에게 빨리 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리는 것도 중요하다. 전략이 중요하다"라고 '꿀팁'을 전수했다.

하성운의 수업을 듣던 팬들이 "잘 생겨서 수업에 집중이 안 된다"고 했고, '조교' 찬 역시 "용안에서 빛이 난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하성운은 "제가 어쩔 수 없어 죄송하다"고 화답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또 하성운은 "사람이 맨날 어떻게 1등을 하냐. 월드컵에서 우승한 팀이 어떻게 늘 1등을 하겠느냐. 물론 기본 실력이 있으면 1등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그 가능성 때문에 열심히 연습을 하고 전략을 짜는 것"이라며 "그 다음은 열심히 하면 되는 거다"라고 자신만의 게임 철학을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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