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1명 확진.. 2명은 인도네시아에서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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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후 7시까지 1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울산지역 2742∼275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비슷한 시기에 입국한 만큼 울산 인도네시아 확진자의 바이러스 종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울산 확진자 중 또 다른 2명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따라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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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확진자도 바이러스 종류에 관심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23일 울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 전체 누적환진자는 2752명에 이르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부터 이날 오후 7시까지 1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울산지역 2742∼275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지역별로는 중구 3명, 남구 3명, 동구 1명, 울주군 4명이다.
이들 가운데 2명은 각 이달 9일과 10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해제전 확진됐다.
부산에서는 1주일 전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이날 확인됐다.
비슷한 시기에 입국한 만큼 울산 인도네시아 확진자의 바이러스 종류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만명을 넘는 등 폭증세를 보이고 있다.
울산 확진자 중 또 다른 2명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에 따라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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