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kg 찐 그리, 父김구라도 놀랄 상의 탈의..요요인가 벌크업인가

최영선 기자 2021. 6. 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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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그리가 상의 탈의 모습을 뽐냈다.

그리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의 탈의를 한 채 휴대폰을 보는 그리 모습이 담겼고, 듬직한 뒤태가 시선을 압도한다.

과감한 상의 탈의에 누리꾼들은 부친 김구라도 놀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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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그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래퍼 그리가 상의 탈의 모습을 뽐냈다.

그리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의 탈의를 한 채 휴대폰을 보는 그리 모습이 담겼고, 듬직한 뒤태가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그리는 "13kg을 감량한 이후 지금은 다시 17kg가 쪘다. 다시 다이어트는 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과감한 상의 탈의에 누리꾼들은 부친 김구라도 놀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는 아버지 김구라와 함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운영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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