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6명 확진..타지역 확진자 접촉 감염 4명

이시우 기자 2021. 6. 2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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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천안 2명, 아산·당진·홍성·보령 각 1명씩 모두 6명이다.

또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30대의 검체에서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아산과 당진에서는 각각 평택,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2명이 각각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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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2명, 아산·당진·홍성·보령 각 1명..누적 3741명
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45명 증가한 15만2545명으로 나타났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충남=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됐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천안 2명, 아산·당진·홍성·보령 각 1명씩 모두 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741명이다.

천안에서는 가족이 확진돼 진단검사를 받은 5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30대의 검체에서도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

아산과 당진에서는 각각 평택,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50대 2명이 각각 확진됐다.

보령에서도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1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아 홍성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게 됐다.

홍성에서는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50대가 확진돼 방역 당국이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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