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플라이' 송용준 "조합서 우리가 앞서 라이즈 걱정 없었다"

김형근 2021. 6. 2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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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e스포츠를 상대로 완승을 거둔 아프리카 프릭스의 '플라이' 송용준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근의 아프리카 프릭스의 좋은 성적에 대해 "저희 주변이 바뀌었다기 보다 팀원들이 다 잘하면서 분위기도 좋아진 것 같다."고 답한 '플라이' 송용준은 다음 경기에서 맞붙을 젠지에 대해 "이제 저희가 이길 때가 된 것 같다."며 승리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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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e스포츠를 상대로 완승을 거둔 아프리카 프릭스의 ‘플라이’ 송용준이 승리 소감을 밝혔다.

2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1라운드 한화생명 e스포츠(이하 한화생명)와 아프리카 프릭스의 경기에서 아프리카 프릭스가 전략적인 플레이를 앞세워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소감에 대해 “상대 기세가 좋아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 생각했지만 예상보다는 쉽게 마무리됐다.”고 이야기한 ‘플라이’ 송용준은 “‘드레드’ 이진혁이 너무 적극적으로 맵을 오가며 성장해 기분이 나빴다.”는 농담으로 현재 팀의 여유로운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줬다.

2세트 때 ‘기인’ 김기인이 케넨을 선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웬을 상대로 케넨이 좋은 픽으로 알려져있으며, 팀 조합 면에서도 맞는 픽이라 생각해서 선택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상대가 라이즈로 활약한 상황에 대해서도 “라이즈가 아무리 잘 커도 저희 조합 상대로 딜을 넣기가 힘들기에 그 한계가 오는 후반을 도모했다.”고 답하며 당시 어떤 전략을 세웠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마지막 교전 상황에 대해서도 “왜 굳이 우리 팀원 사이로 넘어 들어왔는지 이해할 수 없었으며, 우리가 해야 할 반격을 성공하며 경기를 끝낼 기회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의 아프리카 프릭스의 좋은 성적에 대해 “저희 주변이 바뀌었다기 보다 팀원들이 다 잘하면서 분위기도 좋아진 것 같다.”고 답한 ‘플라이’ 송용준은 다음 경기에서 맞붙을 젠지에 대해 “이제 저희가 이길 때가 된 것 같다.”며 승리 각오를 다졌다.

보도자료 문의 news@fomos.co.kr
종로ㅣ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사진=박상진 기자 Vallen@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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