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영주에서 '옥수수 미로' 탈출게임하며 신나게 놀아요!

이주현 기자 2021. 6. 23.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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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큰 옥수수밭이 탈출 게임을 할 수 있는 '옥수수 미로'로 변신, 이색 재미를 선사하는 곳이 있다.

바로 경북 영주시 단산면에 소재한 쥬네뜨 와이너리로, 오늘(23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옥수수 미로'는 키가 큰 옥수수 밭에 여러 갈래의 길을 미로처럼 조성해 이곳을 탈출하는 게임을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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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옥수수 미로

키가 큰 옥수수밭이 탈출 게임을 할 수 있는 '옥수수 미로'로 변신, 이색 재미를 선사하는 곳이 있다. 바로 경북 영주시 단산면에 소재한 쥬네뜨 와이너리로, 오늘(23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옥수수 미로'는 키가 큰 옥수수 밭에 여러 갈래의 길을 미로처럼 조성해 이곳을 탈출하는 게임을 펼칠 수 있다.


약 4300㎡ 규모로 조성된 올해는 미로 속 미션을 모두 수행하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옥수수 미로'는 농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 자체가 체험이 되는 친환경 체험으로, 농촌을 찾는 체험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체험비는 1인당 8천원이며, 현장에서 바로 수확해서 삶은 맛있는 옥수수를 맛볼 수도 있다.


권영금 농촌지도과장은 "이번 '옥수수 미로'체험을 통해 영주의 아름다운 농촌과 어우러진 재미있는 체험을 통해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체험하는 관광객도 만족하고 농가에도 도움되는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주 옥수수 미로
영주 옥수수 미로

<사진/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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