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해외유입 확진자 3명 추가..지역 감염 1명

고귀한 기자 2021. 6. 23.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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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에서는 23일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4명이 신규로 추가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남에서는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 1603~160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중 1603(목포)·1605(구례)·1606(신안) 등 3명은 해외유입 확진자다.

1603번과 1606번은 지난 9일 인도네시아에서 귀국한 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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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광주=뉴스1) 고귀한 기자 = 전남에서는 23일 코로나19 해외유입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4명이 신규로 추가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전남에서는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 1603~1606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중 1603(목포)·1605(구례)·1606(신안) 등 3명은 해외유입 확진자다.

1603번과 1606번은 지난 9일 인도네시아에서 귀국한 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순천에 거주하는 1605번은 전날 키르기스스탄에서 입국, 공항 내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1604번은 기존 확진자의 연쇄 감염자다.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1566번의 직장 동료다. 1566번은 유흥주점 관련자(전남 1519번)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증상이 발현했다.

한편 광주에서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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