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찝찝하지 않게 직접 바코드 결제방식,언택트 시대 적중 [팬데믹 시대의 슈퍼 히어로에게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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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로 주문해 새벽배송된 신선한 계란으로 오믈렛을 해먹고 나선 출근길.
지하철에 탄 뒤 카카오페이 '부동산 소액 투자 코너'에서 개인간금융(P2P)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찾아보다 100만원 소액투자를 결정한다.
동료들과 점심을 먹고 식당에서 카카오페이로 결제한 뒤 '카카오페이 사다리타기' 게임을 한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2014년 온라인 간편결제를, 2018년부터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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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카카오페이만으로 하루 동안 모든 금융생활이 가능한지를 묻자 이진 카카오페이 부사장(사진)이 소개한 '직장인 A씨의 하루'다. 이 부사장은 "앞으로 카카오페이만이 생각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스러운' 상품을 다양화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2014년 온라인 간편결제를, 2018년부터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일찌감치 오프라인 간편결제 시장에 진출한 '삼성페이'보다 차별성을 높이기 위해 기종에 상관없이 결제가 가능한 바코드와 QR코드 결제를 출시해 승부수를 던졌다.
오프라인 가맹점도 꾸준히 늘리면서 카카오페이 사용 가능 가맹점은 60만개가 됐다. 향후 3년 내에 오프라인 가맹점 200만개를 확보하는 게 목표다.
이 부사장은 "카카오페이 결제의 가장 큰 장점은 포인트 적립부터 현금영수증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하다는 점"이라고 했다. 이어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생' 개념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결제할 때마다 타인에게 휴대폰을 건네는 대신 직접 바코드 결제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만족감이 높다"면서 "언제 어디서든 카카오페이 결제가 가능하도록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카카오페이는 보험 등 다양한 금융분야로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지만 '금융 플랫폼'이라는 본래 역할에 충실하면서 '페이 상품권'같이 오직 카카오페이만이 생각하고 만들 수 있는 상품 출시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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