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노사합동 농가 봉사

2021. 6. 2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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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HU공사·사장 유효열) 임직원 22명은 23일 화성시 송산면 지화리 일대에서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농가를 찾아 씨마늘 정리와 수확 작업을 봉사했다.

이날 경영사업본부장과 노조위원장이 동참해 구슬땀을 흘리며 노사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효열 사장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 사회 공헌을 펼쳐나갈 것"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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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제공]

[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도시공사(HU공사·사장 유효열) 임직원 22명은 23일 화성시 송산면 지화리 일대에서 수확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농가를 찾아 씨마늘 정리와 수확 작업을 봉사했다.

이날 경영사업본부장과 노조위원장이 동참해 구슬땀을 흘리며 노사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유효열 사장은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 사회 공헌을 펼쳐나갈 것” 이라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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