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日오리콘 주간 차트 3관왕 달성

김현식 2021. 6. 23.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본에서 발매한 베스트 앨범으로 오리콘 주간 차트 3관왕을 달성했다.

23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8일 자/집계 기간 6월 14~20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16일 발매한 'BTS, 더 베스트'(BTS, THE BEST)는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 첫 주 다운로드 수 7603건으로 1위에 올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본에서 발매한 베스트 앨범으로 오리콘 주간 차트 3관왕을 달성했다.

23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6월 28일 자/집계 기간 6월 14~20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16일 발매한 ‘BTS, 더 베스트’(BTS, THE BEST)는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 첫 주 다운로드 수 7603건으로 1위에 올랐다.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한 건 이번이 8번째다.

방탄소년단이 지난달 21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버터’(Butter)는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버터’는 주간 재생수 1262만 333회를 기록해 5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5주간 누적 재생수는 총 9029만 7871회로 1억회 돌파를 목전에 뒀다.

방탄소년단이 같은 집계 기간 기준 ‘주간 디지털 앨범 랭킹’과 ‘주간 스트리밍 랭킹’에서 모두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주간 앨범 랭킹’에서도 발매 첫 주 78만 2000장의 판매량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주간 앨범 랭킹’ 기준 올해 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으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오리콘 주간 랭킹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오리콘은 방탄소년단이 주간 음악 랭킹 3개 부문에서 1위를 휩쓴 4번째 그룹이 됐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