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뮤지컬은 처음이지"..'스파이크 어게인' 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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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에서 국내 최초 여자배구 뮤지컬이 선보인다.
전주문화재단은 전주 이야기자원 공연화 지원사업 선정작인 뮤지컬 '스파이크 어게인'이 25~26일 총 세차례에 걸쳐 전주우진문화공간에서 무대에 오른다고 23일 밝혔다.
박예소 '스파이크 어게인' 연출가는 "전주의 이야기로 잘짜인 스토리를 통해 감동, 재미를 고루 갖춘 최초 여자배구 스포츠 뮤지컬을 선보이게됐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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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전주에서 국내 최초 여자배구 뮤지컬이 선보인다.
전주문화재단은 전주 이야기자원 공연화 지원사업 선정작인 뮤지컬 '스파이크 어게인'이 25~26일 총 세차례에 걸쳐 전주우진문화공간에서 무대에 오른다고 23일 밝혔다.
창작뮤지컬 '스파이크 어게인'은 배구와 시간이동을 소재로 삼은 판타지물이다. 배구 코트 위 선수들의 열정이 담긴 랠리를 '록'을 통해 표현했다. 생명의 에너지와 스포츠가 주는 카타르시스를 관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전주이야기자원 공연화 지원사업은 지난해 제작 기획서 심사부터 창작시나리오 심사, 쇼케이스 공연 제작 지원, 공연 제작지원까지 뮤지컬의 모든 과정을 함께했다.
박예소 '스파이크 어게인' 연출가는 "전주의 이야기로 잘짜인 스토리를 통해 감동, 재미를 고루 갖춘 최초 여자배구 스포츠 뮤지컬을 선보이게됐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사전예약을 통해 전주우진문화공간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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