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신규 확진자 3명 발생..도내 누적 12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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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돼 도내 누적 확진자 수가 1237명으로 늘었다.
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확진자 3명(1235번~1237번)이 추가됐다.
확진자 중 2명(1236번·1237번)은 제주지역 거주자이며, 1명(1235번)은 관광을 목적으로 입도한 서울 거주자다.
23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격리 중인 확진자는 56명이며, 격리 해제자는 11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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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돼 도내 누적 확진자 수가 1237명으로 늘었다.
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확진자 3명(1235번~1237번)이 추가됐다.
확진자 중 2명(1236번·1237번)은 제주지역 거주자이며, 1명(1235번)은 관광을 목적으로 입도한 서울 거주자다.
1235번 확진자는 서울 마포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2일 오전 항공편을 통해 제주에 왔으며, 입도 직후 지인의 확진 소식을 통보받고 진단검사를 받았다.
1236번 확진자는 도내 거주자로, 발열과 오한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현재 도 방역당국이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1237번 확진자도 도내 거주자로, 해외 출국을 위해 자발적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수도권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23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격리 중인 확진자는 56명이며, 격리 해제자는 1180명이다. 가용병상은 287개 병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tk28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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