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농민단체, 대선 민주당 후보로 이낙연 전 대표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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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농민단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이낙연 전 대표 지지의사를 밝혔다.
한국여성농업인 전남도연합회는 23일 전라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정한 농업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낙연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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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지역 농민단체가 제20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이낙연 전 대표 지지의사를 밝혔다.
(사)한국농업경영인 전남도연합회와 (사)한국여성농업인 전남도연합회는 23일 전라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정한 농업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낙연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코로나19로 전례없는 위기 상황을 경험하고 있고 시대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풍부한 경륜과 탁월한 리더십으로 사회 구성원 모두의 합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덕망을 갖춘 인재가 필요하다"고 지지 배경을 밝혔다.
이어 "이 전 대표는 농업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한 이해가 깊고, 폭넓은 행정 경험을 겸비하고 있다"며 "농도 전남의 도지사 시설 농업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지켜봤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한여농과 한농연 2만여 회원들은 이 전 대표를 적극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며 "5선의 국회의원과 최장수 국무총리를 거치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통합과 도약의 정신을 지켜왔고 농촌과 농업인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신념을 갖고 있다"고 이 전 대표를 치켜 세웠다.
단체는 "문재인 정부가 위기 속의 농업을 지켜냈다면 진정한 농업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 전 대표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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