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장성철 "尹 X-파일, 사찰 · 공작 아니다"

2021. 6. 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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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X파일로 정치권을 가열시켰던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오늘(23일)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했습니다.

오늘 방송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면 파일을 파기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문건이 정체불명의 괴문서고, 여권에서 작성했다면 정치공작이라는 윤석열 전 총장 측이나, 이 문건이 야권에서 작성됐을 거라는 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주장을 모두 반박한 것이어서, 장 소장이 문건을 파기한다고 해도 파문은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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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X파일로 정치권을 가열시켰던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이 오늘(23일)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했습니다. 의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했습니다.

오늘 방송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면 파일을 파기하겠다고 했습니다. 문건을 보고 지라시보다는 진전된 형태의 문건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4월에 작성된 문건과 6월에 작성된 문건이 있는데, 6월 문건은 정부기관에서 작성된 문건이라고 전달자가 얘기했다고 했습니다. 사찰을 위한 문건이라거나, 정치공작용 문건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이 문건이 정체불명의 괴문서고, 여권에서 작성했다면 정치공작이라는 윤석열 전 총장 측이나, 이 문건이 야권에서 작성됐을 거라는 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주장을 모두 반박한 것이어서, 장 소장이 문건을 파기한다고 해도 파문은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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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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