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IAEA 등 한반도 비핵화 전문가 모여 기술적 측면 공유

박재우 기자 2021. 6. 2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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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23일 국내 학계 및 정부·국회 관계자,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국제기구 전문가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비핵화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외교부는 "이번 '한반도 비핵화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국내적 이해·지지 기반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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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비핵화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개최'
한반도 비핵화 전문가 라운드 테이블의 모습. © 외교부 제공

(서울=뉴스1) 박재우 기자 = 외교부는 23일 국내 학계 및 정부·국회 관계자, 국제원자력기구(IAEA) 등 국제기구 전문가 약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비핵화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외교부는 이날 자료를 배포하고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남북간, 북미간 기존 합의에 기반을 둔 우리 정부의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노력을 기술적·과학적 측면에서 강화·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문희 북핵외교기획단장의 초청으로 방한중인 마시모 아파로 IAEA 안전조치 사무차장은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 안전조치 제도 및 IAEA의 대북경험과 관련해 발제했다.

외교부는 "이번 '한반도 비핵화 전문가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국내적 이해·지지 기반 확대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jaewo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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