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횡성축협,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

이종재 기자 2021. 6. 23.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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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원지역본부와 횡성축협은 23일 횡성군 공근면 소재 한우농가에서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를 가졌다.

축산환경 개선의 날은 친환경‧저탄소 축산환경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청정축산 구현을 위해 매주 수요일 모든 축산농장, 축산농가에서 실시하는 환경개선 실천운동이다.

장덕수 본부장은 "축산환경 개선의 날 운영 등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변 환경과 축산업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 축산업 구현을 위해 농협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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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횡성축협,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농협 강원지역본부 제공) 2021.6.23/뉴스1

(강원=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 강원지역본부와 횡성축협은 23일 횡성군 공근면 소재 한우농가에서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를 가졌다.

축산환경 개선의 날은 친환경‧저탄소 축산환경 조성으로 지속가능한 청정축산 구현을 위해 매주 수요일 모든 축산농장, 축산농가에서 실시하는 환경개선 실천운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 강원지역본부 축산사업단, 횡성축협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축산 연합봉사단 20여명이 참석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직원들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현장 구현을 다짐하며 ‘예쁜 농장, 벽화그리기’ 작업과 ‘장마 대비 축사시설 정비’ 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장덕수 본부장은 “축산환경 개선의 날 운영 등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변 환경과 축산업이 공존하는 자연친화적 축산업 구현을 위해 농협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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