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 공직자‧민간위탁 기관 등 특별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남구는 23일 "공직자의 지위를 활용한 갑질 행위와 민원처리 지연 등 공직 분위기를 저해하는 행위를 바로잡고, 민간위탁 및 보조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기관 종사자의 복무 사항 등을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공직기강과 민간위탁 및 보조사업 기관의 근무 태도 확립을 위한 특별 점검이 오는 7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진행된다.
구청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민간위탁 및 보조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에 대해서도 근무태도 등 관련 점검이 이뤄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장영애 기자]광주광역시 남구는 23일 “공직자의 지위를 활용한 갑질 행위와 민원처리 지연 등 공직 분위기를 저해하는 행위를 바로잡고, 민간위탁 및 보조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기관 종사자의 복무 사항 등을 특별 점검한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공직기강과 민간위탁 및 보조사업 기관의 근무 태도 확립을 위한 특별 점검이 오는 7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구청 본청을 비롯해 16개동 행정복지센터, 민간위탁 및 보조사업 기관 42곳으로, 7월말까지 주‧야간 불시 점검한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등을 이유로 민원을 방치하거나, 직무 관련자로부터 금품 및 향응 수수 행위, 지위와 권한을 이용해 청탁을 하거나 압력을 행사한 행위 등에서 대해서 살펴볼 방침이다.
구청에서 사업비를 지원받아 민간위탁 및 보조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에 대해서도 근무태도 등 관련 점검이 이뤄진다.
기관 종사자들의 출‧퇴근 시간을 비롯해 회계 분야, 시설물 유지 관리 등이다.
/광주=장영애 기자(jangrlov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산시, 대(對) 시민 소통의 장 ‘오만가지 목소리 토크콘서트’ 개최
- "왜 숙소 더럽게 써"…현직 아이돌 둔기 폭행한 소속사 대표 입건
- BTS 진 '기습뽀뽀', 경찰 내사 착수…日 팬 "살결 부드러웠다" 글 논란
-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 단독 출마 “합의 추대 전망”
- 경기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노력 계속될 것...분도는 국가 발전 프로젝트"
- [속보] 경찰, '훈련병 얼차려 사망' 중대장 등에 구속영장 신청
- "가해자 인생도 생각해달라"는 거제 경찰…국민청원, 5만 돌파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용인 반도체산업 발전 위해 전력·교통망 적기 확충 필수”
- 2년 벼른 巨野, 운영위서 대통령실 '정조준'
- AV 배우까지…日 여성 수십명 입국시켜 성매매 알선, 구속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