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163㎡ 33억5000만원.. 역대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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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6월 3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11층 전용면적 163㎡형이 33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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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6월 3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11층 전용면적 163㎡형이 33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해당 아파트의 동일 면적형 기준으로 역대 최고가격이다. 직전 최고가 기록은 지난 2021년 3월 16일 30억5000만원에 거래된 물건이다.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 단지는 지난 1988년 6월 14일 입주한 아파트다. 모두 122개동으로, 5540가구인 단지다. 이 아파트 단지는 최근 6개월 동안 한 달에 평균 7.3건씩 거래됐다. 이 기간 체결된 매매 거래 내용을 보면, 가장 손바뀜이 많이 이뤄진 전용면적은 83㎡형이다. 같은 기간 집계된 전용면적별 평균 실거래가격을 보면 △73㎡ 16억원 △83㎡ 20억3547만원 △100㎡ 21억9633만원 △121㎡ 24억3166만원 △131㎡ 28억4333만원 △135㎡ 29억원 △148㎡ 29억3500만원 △163㎡ 32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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