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에스디바이오센서 반등

23일 코스피시장(3276.19pt)은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1016.46pt)은 개인이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공모예정 에스디바이오센서는 3.33% 오른 6만2000원의 호가로 상승마감했으나 7월9일까지 공모희망가 45만8000~55만7000원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는 크래프톤(59만5000원,-0.83%)은 사흘만에 소폭 하락했다.

심사청구 종목 엔지노믹스(5만2000원,+0.97%)는 7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승인기업 카카오뱅크(9만5000원,-0.52%)는 소폭 하락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바이오 관련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며 남북경협주는 조정을 이어갔다.

현대오일뱅크는 5.36% 오른 5만9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현대아산은 1.49% 내린 1만98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싸이버로지텍은 2.08% 내린 1만175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으나 삼성계열주 시큐아이는 2.61% 오른 1만18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삼성메디슨은 2.29% 내린 683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고 포스코건설은 1.39% 내린 3만89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1.10% 내린 9만원의 호가로 반등 하루만에 재차 하락했고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주주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11.11% 내린 2400원의 호가로 5거래일만에 약세를 보였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에이프로젠은 1.75% 오른 2만9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진단업체 솔젠트는 1.08% 내린 915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5만4000원,-0.92%)은 5거래일만에 소폭 하락했고 필러업체 아크로스는 3.17% 내린 15만2500원의 호가로 10거래일만에 조정을 보였다.

오비고(2만1000원), 와바이오로직스(4만1000원), 차백신연구소(2만500원), 현대엔지니어링(110만원), 현대카드(1만5500원), 진켐(1만3500원), 메디오젠(2만2500원), 바디프랜드(1만6100원), 퓨쳐메디신(1만95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1만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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