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사랑의 희망하우스' 사회공헌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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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여수사회봉사대는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으로 운영하던 사회공헌활동을 재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8일 재개된 사회공헌활동은 여수 송소마을과 주삼마을 차상위계층의 독거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사회봉사대는 장마철을 대비해 곰팡이가 심하게 핀 벽지와 장판, 현관문 교체, 방충망 교체, 전기시설 보수 등의 활동을 했다.
한화솔루션 사회봉사대는 2004년부터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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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1) 지정운 기자 = 한화솔루션 여수사회봉사대는 코로나19로 인해 제한적으로 운영하던 사회공헌활동을 재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함께 멀리 사랑의 희망 하우스'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8일 재개된 사회공헌활동은 여수 송소마을과 주삼마을 차상위계층의 독거노인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사회봉사대는 장마철을 대비해 곰팡이가 심하게 핀 벽지와 장판, 현관문 교체, 방충망 교체, 전기시설 보수 등의 활동을 했다.
또 거동이 힘든 노인이 있는 집은 휠체어가 집안으로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바닥작업도 했다.
한화솔루션 사회봉사대는 2004년부터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jw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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