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전 국무총리공보실장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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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이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강원랜드는 23일 오후 3시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제26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상임이사 선임의 건과 상임감사위원 선임의 건, 비상임이사 선임의 건을 각각 의결했다.
먼저 강원랜드 주주들은 지난186차 이사회를 통해 상임감사위원 후보자로 선임된 김영수 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을 강원랜드 상임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의 1호 의안을 원안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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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김영수 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이 강원랜드 상임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강원랜드는 23일 오후 3시 정선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타워에서 제26차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상임이사 선임의 건과 상임감사위원 선임의 건, 비상임이사 선임의 건을 각각 의결했다.
먼저 강원랜드 주주들은 지난186차 이사회를 통해 상임감사위원 후보자로 선임된 김영수 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장을 강원랜드 상임이사로 선임하는 내용의 1호 의안을 원안 의결했다. 이어 김영수 상임이사를 상임감사위원으로 선임하는 2호 의안도 함께 통과됐다.
상임감사위원의 임기는 2년이다. 기획재정부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또한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비상임이사에 이관형 현 삼척시 도계읍번영회장을 선임했다. 비상임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기획재정부장관이 임명한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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