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우기 대비 육상태양광 공사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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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가 여름철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차단하고자 사전점검 활동을 펼쳤다.
공사 강팔문 사장은 23일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에 있는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과 3구역 건설 공사 현장 찾아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현장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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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가 여름철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차단하고자 사전점검 활동을 펼쳤다.
공사 강팔문 사장은 23일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에 있는 새만금 육상태양광 1구역과 3구역 건설 공사 현장 찾아 공사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철저한 현장 관리를 당부했다.
공사가 추진 중인 1구역은 지난해 말에, 3구역은 지난 4월에 착공했으며, 내년 초부터 상업 운전을 시작할 계획이다.
공사에 따르면 이곳 발전사업은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 민관협의회 지역상생방안에 따라 지역업체가 40% 이상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기자재도 50% 이상 사용을 준수하고 있다.
강 사장은 "무더위에 고생하는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라며 "무엇보다 현장 근로자의 안전이 중요하다.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이 우려되는 만큼, 모두가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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