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수산자원 회복 위한 넙치종자 43만 미 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와 부안군이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부안군 해역에 넙치종자 약 43만 미를 방류했다.
부안군은 연안해역의 감소하는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2021년도 수산자원 조성 추진계획에 따라 이와 같은 사업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안군 관계자는 "어장의 환경 변화와 수산자원의 남획·불법 어업으로 수산자원이 급감해 어업소득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다"며 "종자 방류사업을 통해 어촌 활성화를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안군은 연안해역의 감소하는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2021년도 수산자원 조성 추진계획에 따라 이와 같은 사업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안군은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지속해서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부안군은 올해 총 7억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자해 넙치 등 해면어종 4종과 내수면어종 4종 등 어업인에게 소득이 되는 어종을 추가로 방류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어장의 환경 변화와 수산자원의 남획·불법 어업으로 수산자원이 급감해 어업소득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다"며 "종자 방류사업을 통해 어촌 활성화를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바다서 다리 32개 괴문어 발견…어민들 "난생처음 봐"
- 법세련, '윤석열 X파일' 최초 작성자·송영길 대표 檢고발
- 학교폭력·인권침해로 물의 일으킨 선수, 국가대표 자격 박탈된다
- 매일 6시간 걸어 출퇴근한 청년에 찾아온 '깜짝 선물'
- 60대 부부 숨진 채 발견…같이 살던 딸들이 신고
- '죽어버리겠다'가 사과?…속속 드러나는 군사경찰 '부실 수사'
- "조선인 돌아가라"…UN 권고도 무시한 日[이슈시개]
- 최재형 출마설에 당혹스러운 靑, 이철희 수석 "큰 어른으로 남길"
- 中, 10층 아파트를 하루 만에 뚝딱…안전 이상무?
- 조국 "인간입니까?"…성매매 기사에 딸 사진 넣은 조선일보[이슈시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