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공무원 또 확진, 4명째..전 직원 전수검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강원도청 소속 공무원의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 들어간다.
춘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춘천 454~45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춘천 454번은 도청 공무원으로 이날 오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춘천 453번의 가족이다.
춘천 453번 역시 도청 공무원으로 동료인 춘천 450번(22일 확진)과 함께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이종재 기자 = 23일 강원도청 소속 공무원의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수검사에 들어간다.
춘천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춘천 454~456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춘천 454번은 도청 공무원으로 이날 오전에 확진 판정을 받은 춘천 453번의 가족이다.
춘천 453번 역시 도청 공무원으로 동료인 춘천 450번(22일 확진)과 함께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도청에서 확진된 공무원은 총 4명으로 늘었다.
춘천 455번은 춘천 453‧454번의 가족이다.
도는 이날 본청 별관 2층과 3층을 전면폐쇄했다.
전수검사 인원도 당초 직원 120여명에서 전 직원으로 확대했다.
춘천 456번은 이날 앞서 확진된 춘천 452번의 가족이다.
춘천 452번은 최근 집단감염이 일어난 A초교 1학년 학생으로 지난 21일 전수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은 뒤 가진 재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초교발(發) 집단감염과 관련이 있는 확진자는 춘천 452번, 456번을 포함 모두 12명이다.
k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임신 빌미로 금전 요구…마약 투약도" 허웅 고소 전말(종합2보)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러닝머신 타던 20대 여성, 등 뒤 열린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
- 혼성그룹 투엘슨 멤버 제이슨, 43세에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