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동강국제사진제 내달 영월군 일원서 개최

신관호 기자 2021. 6. 23.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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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원 영월군의 제19회 동강국제사진제가 오는 7월 16일부터 전시행사 위주로 개최된다.

영월군은 다음 달 16일부터 9월 19일까지 강원 영월 동강사진박물관, 영월문화예술회관 중심으로 영월군 일원에서 제19회 동강국제사진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영월군이 주최하고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 영월문화재단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사진제는 동강사진상 수상자전을 비롯한 11개의 전시와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 온라인 워크숍 등의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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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동강국제사진제 전시 공간 자료사진. (뉴스1 DB)

(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올해 강원 영월군의 제19회 동강국제사진제가 오는 7월 16일부터 전시행사 위주로 개최된다.

영월군은 다음 달 16일부터 9월 19일까지 강원 영월 동강사진박물관, 영월문화예술회관 중심으로 영월군 일원에서 제19회 동강국제사진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지난해에는 열리지 못한 이 사진제는 올해도 감염 확산을 우려해 개막식과 출사, 교육행사 등 대면 분야는 축소하고, 온라인과 전시행사 위주로 운영된다.

영월군이 주최하고 동강사진마을운영위원회, 영월문화재단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 사진제는 동강사진상 수상자전을 비롯한 11개의 전시와 행복한 가족사진 촬영, 온라인 워크숍 등의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동강국제사진제는 사진전문가와 애호가뿐 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전시로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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