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파월 "금리 섣불리 인상 안 해"..카카오·네이버 장중 '신고가'

김날해 기자 2021. 6. 2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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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황세운 상명대 객원연구원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조기 금리 인상을 일축했습니다. 나스닥은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인플레 우려, 이제 무시해도 되는 걸까요? 투자자들은 여전히 헷갈립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제 닥칠지 모를 긴축 발작을 최소화하는 데 필요한 정책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하반기 자본시장까지 전망해보겠습니다.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황세운 상명대 객원연구원 나오셨습니다.

Q. 미국 증시는 파월 효과로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나스닥의 최고치 경신 여파로 네이버 카카오 급등했습니다. 그런데 코스피, 외인 매도로 상승 폭 축소되었다고요?

Q. 자본시장이 주목한 파월의 언급과 평가 부탁드립니다. 물가 인상에 따른 금리 인상은 없단 입장 재확인되었나요? 인플레 우려를 완벽하게 잠재운 것 아닌가요?

Q. 파월이 초인플레이션이 나타나지 않을 거라고 자신한 근거는 무엇입니까? 2% 안팎의 인플레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은 무엇이라고 보나요? 

Q. 그런데 금리 인상이 경제에 꼭 부정적인가요? 지난달 옐런은 긍정적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유동성, 물가, 소비 등 인플레 유발 요인도 여전한 상황인가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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