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옐런 "금리 인상은 美 경제에 도움"..'거품 경고등' 켜진 자산시장

김날해 기자 2021. 6. 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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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황세운 상명대 객원연구원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조기 금리 인상을 일축했습니다. 나스닥은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인플레 우려, 이제 무시해도 되는 걸까요? 투자자들은 여전히 헷갈립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제 닥칠지 모를 긴축 발작을 최소화하는 데 필요한 정책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하반기 자본시장까지 전망해보겠습니다. 최양오 현대경제연구원 고문, 황세운 상명대 객원연구원 나오셨습니다.

Q. 저금리 시대가 장기화되면서 자산시장의 버블은 이미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두 분도 동의하십니까? 

Q. 신흥국은 과거 경험을 토대로 연준이 테이퍼링을 시행할 때 긴축발작을 최소화할 필요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한은은 선제적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한 건가요?

Q. 그런데 정작 물가-성장 모두 잡겠단 정부는 한은과 엇박자가 날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긴축 발작 최소화 위해 선제적 금리 인상을 얘기하는데 재난지원금 지급하겠다 합니다.

Q. '델타'라는 변수만 잡으면 집단면역이 본격화하는 하반기부터 인플레 압력 가속화 전망 부탁드립니다. 장기적 저성장을 극복 위한 정부 정책 방향 조언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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