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거솔 시계, ㈜워닝월렛과 함께 한국 론칭

130년 전통의 고품격 시계 브랜드 잉거솔(INGERSOLL)이 한국공식수입유통사 ㈜워닝월렛(대표이사 이진민)을 통해 지난 6월 새롭게 한국시장에 선보였다. 
 

1892년 뉴욕에 설립된 잉거솔(INGERSOLL)은 미국 최초의 시계 제조업체 중 하나로 그 당시 모든 시계가 전통적인 수작업에 의해 소량 생산되어 고가에 판매되고 있는 관행을 깨고 핸리 포드(HENRY FORD)의 대량생산 시스템을 적용하여 전세계적으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 브랜드로 평가 받고 있으며 1896년,

1달러에 판매를 시작한 잉거솔의 포켓시계 "YANKEE WATCH"는 '1달러' 시계라 불리우며 미국 및 유럽 각국에서 4,000만개 이상의 기록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실질적인 미국 시계의 대명사가 된다.

또한 1935년에는 미키마우스 캐릭터를 잉거솔 시계에 사용하며 최초의 캐릭터 시계의 시초로 학자들에게 인정 받은 바 있다. 

한편, 잉거솔은 26대 대통령 루즈벨트가 여행중 '잉거솔 시계가 생산되는 나라에서 온 사람'으로자신을 소개 할 정도로 역사 깊은 브랜드로 소설가인 마크 트웨인,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 간디, 마릴린 먼로, 제임스 딘등 전세계 유명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미국 시계 브랜드이다. 

남수민 기자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