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카카오커머스 합병..카카오 주가 더 갈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이데일리TV 빅머니1부 '뉴스 in 이슈'에서는 카카오와 카카오커머스 합병 소식을 다뤘다.
카카오(035720)는 오는 9월 1일까지 선물하기·쇼핑하기·메이커스·카카오쇼핑라이브 등 카카오톡 플랫폼 기반 커머스 사업을 맡고 있는 카카오커머스의 발행주식을 100%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카카오는 2018년 12월 카카오커머스를 분사했지만 3년만에 재흡수하게 됐다.
카카오커머스는 합병 후 카카오의 사내독립기업(CIC) 형태로 운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이커머스 경쟁력 강화 도모"
"카카오톡, 사업 시너지로 레벨업 기대"
카카오(035720)는 오는 9월 1일까지 선물하기·쇼핑하기·메이커스·카카오쇼핑라이브 등 카카오톡 플랫폼 기반 커머스 사업을 맡고 있는 카카오커머스의 발행주식을 100% 취득하기로 결의했다고 전일 공시했다. 카카오는 2018년 12월 카카오커머스를 분사했지만 3년만에 재흡수하게 됐다. 카카오커머스는 합병 후 카카오의 사내독립기업(CIC) 형태로 운영된다.
이번 합병은 사업 결합을 통한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풀이된다. 이커머스 시장에서의 카카오, 네이버(035420) 등 경쟁 구도가 심화하는 가운데 양사의 향후 주가 전략까지 살펴봤다.
카카오와 카카오커머스가 합병을 진행?
- 카카오-카카오커머스, 9월 1일 재합병…분사 3년만
- 카카오 “이커머스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
- 스타일사업부문 인적분할…‘지그재그’ 운영 크로키닷컴 7월 합병 예정
이커머스 경쟁 심화…이베이코리아 인수전 진행 상황은?
- 네이버, 이베이코리아 인수 의사 공식 철회
- 신세계그룹 ‘이마트’, 이베이 인수 단독 추진
- 네이버 “신세계와의 사업 협력은 변함없이 지속할 방침”
카카오와 네이버 주가 전망은?
- “카카오, 카카오톡 가치+커머스 등 사업 시너지 기대”
- 지그재그 인수 및 톡스토어 거래액 고성장 지속 효과
- 교보증권 “네이버, 이커머스 확장 수확 2022년 가시화 예상”
이혜라 (hr12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이 사는 집, 이름도 남다르다
- 홍준표 "윤석열, 늘 사찰했던 분이 불법사찰 운운"
- [속보]'선거법 위반' 이규민 의원 2심서 벌금 300만원…당선무효형
- ‘제2 인국공 될라’…25세 박성민 논란에 당혹스런 靑
- 평범한 음대생, ‘친구 감금·살인’ 왜?…“약자 만나 가학성 증폭”
- 서지수 코로나 확진…러블리즈 활동 일정 차질 [종합]
- [전문]"사람 높이는 나라 만들겠다" 추미애 대선 출마
- `대체공휴일` 확대 행안위 통과…광복절 다음날 쉰다
- [단독]‘착한 임대료’ 책정하는 조합에 용적률 인센티브 준다
- 조국 "내 딸 관련 조선일보 두번째 사과...도저히 용서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