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새 엠블럼 단 '더 2022 모닝' 출시
서동철 2021. 6. 23. 15:48
기아는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연식을 변경한 'The 2022 모닝'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The 2022 모닝은 올해 연식변경을 통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외장 색상에 '아스트로 그레이'가 새롭게 추가됐으며 상위 트림에 적용했던 블랙 인테리어는 전체 트림으로 확대됐다. 기존 스탠다드 트림에서 제외됐던 뒷좌석 6:4 폴딩시트는 전체 트림에 기본 장착됐다.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는 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 Ⅱ'를 기본 탑재했다. 가격은 스탠다드 1205만원, 프레스티지 1355만원, 시그니처 1520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더 2022 모닝은 강화된 상품성을 통해 차급을 넘어선 도심 최적의 모빌리티로서의 면모를 더욱 굳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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