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중 북핵 수석대표 유선 협의(6.23.) 결과

2021. 6. 2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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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6.23.(수) 오전 류샤오밍(Liu Xiaoming, 劉曉明) 중국 정부 신임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첫 유선협의를 가졌다.

  ㅇ 노 본부장은 북한의 대화 복귀를 견인하기 위한 중국의 역할을 당부하였고, 류 특별대표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그간의 우리측 노력을 평가하면서,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통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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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6.23.(수) 오전 류샤오밍(Liu Xiaoming, 劉曉明) 중국 정부 신임 한반도사무특별대표와 첫 유선협의를 가졌다.


□ 양측은 최근 한반도 정세 평가 및 전망 관련 의견을 교환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에 진전을 가져오기 위한 한중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노 본부장은 북한의 대화 복귀를 견인하기 위한 중국의 역할을 당부하였고, 류 특별대표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진전을 위한 그간의 우리측 노력을 평가하면서, 중국의 건설적 역할을 통한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였다.


□ 양측은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 대면 협의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반도 문제 관련 양국 간 협의를 지속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노 본부장은 류 특별대표의 방한을 초청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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