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컴퓨팅마켓 2021] 공공컴퓨팅 주요 이슈와 기술 공유 온라인 장 개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급변하는 디지털화 시대에 필요한 핵심 컴퓨팅 기술 흐름을 파악하는 '공공컴퓨팅마켓 2021'이 열렸다. 올해 공공 컴퓨팅 시장 주요 이슈와 기술을 공유하는 온라인 장터가 펼쳐진 것이다.

전자신문·한국컴퓨팅산업협회가 올해로 3회째 개최한 이번 행사는 '디지털 대전환 가속화를 위한 ICT 인프라 고도화 방안'이란 부제로 인텔코리아, 네이버클라우드, 유니와이드테크놀로지 등 기업이 참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 전략' 등 주요 주제를 발표했다.

인텔코리아는 '데이터 센터의 심장'이란 주제로 최근 출시한 3세대 인텔 스케일러블 프로세서의 특징, 성능, 보안 기능을 소개했다. 이 제품은 x86서버 데이터센터용 프로세서로 전 세대 대비 평균 46%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네이버클라우드는 공공기관을 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 전략을 발표했다. 한국화웨이는 디지털 경제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인프라 재정의를 설명했다. 주요 기업 발표는 아래와 같이 소개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