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컴퓨팅마켓 2021]유니와이드테크놀러지, 'ICT 인프라' 고도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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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출범한 유니와이드테크놀로지는 고객사에 서버와 스토리지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히 하드웨어를 제조·판매하는 제조업체로 머무르지 않을 것"이라며 "차세대 인프라 제공과 함께 국산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및 서비스 전문회사로서 체질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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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출범한 유니와이드테크놀로지는 고객사에 서버와 스토리지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고객사에 제조와 판매,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한다. 전국 공공기관에 서버를 공급하는 유니와이드는 최근 2년 연속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컴퓨터 서버 부문에서 글로벌 업체를 제치고 판매수량 1위를 달성했다.
회사는 국내외 산업계에서 클라우드로의 대전환이 이뤄지는 시점에서 기존 하드웨어 제조·판매 영역에서 서버가상화와 가상데스크톱인프라(VDI),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영역으로 자사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단순히 하드웨어를 제조·판매하는 제조업체로 머무르지 않을 것”이라며 “차세대 인프라 제공과 함께 국산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하는 클라우드 인프라 및 서비스 전문회사로서 체질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올해 교육청 '경남형 미래교육지원플랫폼 구축' 1차 년도 사업을 수주했다. 미래형 교육플랫폼 구축사업을 필두로 교육 분야에 AI,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산 클라우드 사업으로의 확장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는 평가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형 클라우드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며 “다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인프라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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