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표준협회와 손 맞잡아

2021. 6. 2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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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한국표준협회와 23일 공단 서울남부지사(서울 영등포구)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한국산업표준(KS)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한국산업표준(KS) 내 교육훈련 표준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지식, 기술, 태도 등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해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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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한국표준협회 업무협약(MOU) 체결로 교육훈련분야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한국산업표준(KS)의 연계 추진
- 두 기관 협력으로 기업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 및 직무능력 인증 기반 강화될 것으로 기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한국표준협회와 23일 공단 서울남부지사(서울 영등포구)에서 국가직무능력표준(NCS)과 한국산업표준(KS)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한국산업표준(KS) 내 교육훈련 표준을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지식, 기술, 태도 등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해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능력 중심 인사관리로 평생학습 지원, 일자리 지원, 기타 협력 가능한 공동과제를 발굴해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전 국민의 평생 고용 역량을 높이기 위한 인적자원개발 체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이 체결한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한국산업표준(KS)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연계를 위한 공동 협력, △산업별 표준.품질.인증.자격 등에 대한 각종 정보공유, △국가직무능력표준 및 한국산업표준의 보급·확산을 위한 교육, 세미나 등 개최 등이다.

어수봉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 및 직무능력 인증기반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 활용·확산을 통한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  NCS기획부 송자영 (052-714-8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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