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홍지윤, 범죄피해 아동 위해 1000만원 기부[공식]

윤상근 기자 2021. 6. 2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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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트롯2' 출신 가수 홍지윤이 훈훈한 선행에 나섰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3일 "'미스트롯2'에 출연한 가수 홍지윤이 범죄피해 위기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홍지윤이 트로트 가수로서 활동한 이후 첫 정산금으로, 뜻깊은 일에 사용하고 싶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범죄피해 위기아동의 생계 회복을 위한 긴급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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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초록우산어린이재단

TV조선 '미스트롯2' 출신 가수 홍지윤이 훈훈한 선행에 나섰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23일 "'미스트롯2'에 출연한 가수 홍지윤이 범죄피해 위기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홍지윤이 트로트 가수로서 활동한 이후 첫 정산금으로, 뜻깊은 일에 사용하고 싶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은 범죄피해 위기아동의 생계 회복을 위한 긴급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홍지윤은 "'미스트롯2'를 통해 받은 대중의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면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코로나19로 범죄피해 위기아동의 생계가 더 힘들어지는 시기에 좋은 의미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범죄피해 위기아동이 일상생활로 하루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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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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