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수 확진→러블리즈 미주 라디오·케이 뮤지컬 '빨간불'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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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서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밀접접촉자인 멤버들의 일정에 변동이 생겼다.
23일 서지수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서지수가 전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서지수는 모든 활동을 중단했으며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러블리즈 멤버들을 비롯해 관련 모든 스태프도 22일 검사를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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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서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밀접접촉자인 멤버들의 일정에 변동이 생겼다.
23일 서지수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서지수가 전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지난 21일 오후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아 선제 검사를 진행했으며 서지수가 2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서지수는 모든 활동을 중단했으며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러블리즈 멤버들을 비롯해 관련 모든 스태프도 22일 검사를 받고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진, 류수정, 정예인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케이의 결과는 내일 나올 예정이다.
이에 러블리즈 멤버들이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과 작품에도 줄줄이 변동이 발생했다. 미주가 오늘(23일) 스페셜 DJ로 출연 예정이었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유민상이 대타로 투입됐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 해나 역으로 출연 중인 케이는 26일 공연을 앞둔 상황. ‘태양의 노래’ 측은 “관련 내용을 확인 중”이라고 말을 아꼈다. 하지만 케이가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인 관계로 트리플 캐스팅된 동료 배우들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지애가 금요일 방송에 고정 출연 중인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은 사전 녹음을 마쳐 이번주 변동 없이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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