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경차 모닝 2022년형 판매

김준 선임기자 2021. 6. 2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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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2년형 모닝. 기아 제공


기아가 경차 모닝 2022년형 판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모닝은 국내 대표 경차로 지난해 상품성 개선 모델이 출시됐다. 이번 2022년형은 신규 기아 엠블럼을 붙이고, 새 외장 컬러인 아스트로 그레이를 추가했다. 실내 컬러는 상위 트림에 적용했던 블랙 인테리어를 전체 트림으로 확대했다.

뒷좌석은 6대4 폴딩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 장착했다. 구매자들이 선호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차로 유지 보조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2 선택품목을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기본 탑재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가격은 스탠다드 1205만원, 프레스티지 1355만원, 시그니처 1520만원이다.

김준 선임기자 ju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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