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장서 60대 노동자 화물용 승강기에 다리 끼여

조윤하 기자 2021. 6. 2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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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화물용 승강기에 다리가 끼여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3시 30분쯤 인천 남동구 한 공장에서 62살 남성 A씨가 작업 도중 화물용 승강기에 끼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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