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서 흉기 휘두르고 달아난 20대 남성 이틀만에 '자수'
강원영동CBS 유선희 기자 2021. 6. 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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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지역에서 20대 남성이 또래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가 사건 이틀 만에 자수했다.
23일 속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2시 21분쯤 양양군 양양읍의 한 상가 인근에서 A(20대)씨가 한 남성 B(20대)씨의 복부를 찌르고 달아났다.
A씨는 사건 이틀 후인 지난 22일 직접 경찰을 찾아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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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지역에서 20대 남성이 또래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났다가 사건 이틀 만에 자수했다.
23일 속초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2시 21분쯤 양양군 양양읍의 한 상가 인근에서 A(20대)씨가 한 남성 B(20대)씨의 복부를 찌르고 달아났다. A씨는 사건 이틀 후인 지난 22일 직접 경찰을 찾아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를 입은 B씨는 현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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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유선희 기자] y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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