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애쉬의 데드락 챌린지' 이벤트 오늘 시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에 오늘부터 7월 5일(월, 한국 시간 기준)까지 ‘애쉬의 데드락 챌린지(Ashe’s Deadlock Challenge)’ 스킨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기간 중 PC 및 콘솔에서 오버워치를 플레이하거나 트위치를 통해 오버워치 방송을 시청하면 전설 스킨, 플레이어 아이콘, 스프레이 등 이벤트를 테마로 제작된 다양한 신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신규 꾸미기 아이템으로는 9경기 플레이시 '플레이어 아이콘'이, 18경기 플레이시 '스프레이'가, 27경기 플레이시 '데드락 애쉬 전설 스킨이 각각 지급된다. 특히 경기에서 승리 시 2경기 플레이한 것으로 간주된다.

이와 함께 트위치에서 오버워치 방송을 시청할 경우 2시간 시청시 '스프레이 1종'을, 4시간 시청시 '스프레이 2종'을, 6시간 시청시 '스프레이 3종'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벤트 시작과 함께 신간 오버워치 소설인 ‘데드락 저항단(Deadlock Rebels)’의 첫 번째 장도 디지털 공개됐다. 데드락 갱단의 탄생은 물론, 베일에 싸인 애쉬와 맥크리의 과거도 알아볼 수 있는 데드락 저항단의 1장은 오버워치 자료실에서 무료로 살펴볼 수 있다.

한편, Windows PC, PlayStation 4, Xbox One 및 Nintendo Switch 등 서로 다른 플랫폼에서 오버워치를 즐기는 모든 플레이어가 접속 지역에 상관 없이 함께 그룹을 맺고 건전한 경쟁을 치를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Cross-play)’가 오늘 적용된다. 단, 중국 플레이어는 기존과 같이 중국 지역 내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오버워치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및 이벤트 소개 영상에서 각각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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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근 기자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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