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의 첫 걸음'..횡성군, 귀농귀촌 종합학교 운영

이종재 기자 2021. 6. 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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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군은 내달 17일부터 귀농귀촌 종합학교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귀농귀촌 종합학교는 귀농 또는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횡성군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장신상 군수는 "횡성은 귀농귀촌에 있어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춘 곳"이라며 "보다 많은 도시민들이 횡성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횡성군에서도 실질적인 정보와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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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청 전경(뉴스1 DB)

(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횡성군은 내달 17일부터 귀농귀촌 종합학교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귀농귀촌 종합학교는 귀농 또는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횡성군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기초교육 2회, 심화교육 2회 등 총 4회 과정으로 편성돼 농촌에 대한 기본 소양과정을 비롯 관심분야별 심화과정 등 다양한 강의와 체험학습으로 운영된다.

갈등관리 및 주민 융화합에 중점을 둔 이번 교육에서는 귀농귀촌 멘토를 초청한 토론회를 열어 귀농귀촌 관련 문제점을 살펴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교육은 내달 17일부터 8월29일까지 이어진다.

교육을 희망하는 도시민은 내달 2일까지 귀농귀촌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장신상 군수는 “횡성은 귀농귀촌에 있어 최적의 입지 여건을 갖춘 곳”이라며 “보다 많은 도시민들이 횡성에서 제2의 삶을 시작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횡성군에서도 실질적인 정보와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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