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공무원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3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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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감염된 강원도청 공무원이 1명 추가돼 3명으로 늘었다.
23일 강원도 방역당국은 전날 코로나19 확진 직원 2명이 확인돼 이들이 일하는 강원도청 별관 2층 근무 직원 88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벌였고 이 가운데 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의 배우자 역시 도청 직원으로 확인돼 배우자가 근무하는 도청 별관 3층 건물 폐쇄 등 방역조치가 진행됐고 직원들의 추가 검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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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강원도 방역당국은 전날 코로나19 확진 직원 2명이 확인돼 이들이 일하는 강원도청 별관 2층 근무 직원 88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벌였고 이 가운데 1명이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의 배우자 역시 도청 직원으로 확인돼 배우자가 근무하는 도청 별관 3층 건물 폐쇄 등 방역조치가 진행됐고 직원들의 추가 검사가 이어지고 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추가 확진된 1명이 무증상 상태로 알려지고 있어 해당 직원에 대한 역학조사를 서둘러 방역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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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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