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The 2022 모닝' 출시..1205만원부터

권혜정 기자 2021. 6. 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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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모닝'을 출시하고 24일부터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모닝은 기아의 대표 경차로 지난해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이후 개성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경제성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모닝은 강화된 상품성을 통해 차급을 넘어선 도심 최적의 모빌리티로서 면모를 더욱 굳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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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선호 첨단 편의·안전 사양 상위 트림에 기본 탑재
기아의 'The 2022 모닝'. (기아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기아는 모닝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모닝'을 출시하고 24일부터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모닝은 기아의 대표 경차로 지난해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 이후 개성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경제성 등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기아는 The 2022 모닝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했으며 신규 외장 컬러인 아스트로 그레이를 추가하고 상위 트림에 적용했던 내장 컬러 블랙 인테리어를 전체 트림으로 확대해 한층 더 세련된 느낌을 줬다.

또 뒷좌석 6:4 폴딩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 장착하고, 고객 선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Δ전방 충돌방지 보조-보행자(FCA-PED) Δ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Δ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 Δ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Δ운전자 주의 경고(DAW) Δ차로 유지 보조(LFA)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 와이즈 Ⅱ 선택품목을 최상위 트림 시그니처에 기본 탑재해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The 2022 모닝의 판매 가격은 Δ스탠다드 1205만원 Δ프레스티지 1355만원 Δ시그니처 1520만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2 모닝은 강화된 상품성을 통해 차급을 넘어선 도심 최적의 모빌리티로서 면모를 더욱 굳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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