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페퍼저축은행 연고지 광주 최종 확정

최정민 2021. 6. 2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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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여자 프로배구 신생구단 페퍼저축은행의 연고지가 광주시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한국배구연맹은 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열고 페퍼저축은행의 연고지 신청을 승인한 뒤 염주종합체육관을 홈 경기장으로 활용해 2021-2022시즌부터 리그에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4월 제7구단으로 프로배구에 합류했고, 지난달 광주와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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