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여권소각 피해' 교민들에 여권 재발급

보도국 2021. 6. 23.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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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중국 당국의 관리 소홀로 여권 소각 피해를 본 교민 전원에게 여권을 재발급했습니다.

앞서 교민 31명은 지난 4일 인천에서 출발해 베이징에 도착한 후 시설에 격리돼 서류 작성 명목으로 여권을 중국 당국에 제출했으나, 며칠이 지나도록 여권을 돌려받지 못했고 모두 소각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측은 이번 여권 소각 건에 유감의 뜻을 전하고 조속한 해결을 위해 최대한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이 당국자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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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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