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방어진 뿌리산업 특화단지 신규 지정

[KBS 울산]울산 동구 방어진이 정부의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울산 방어진, 전남 영암, 충북 충주, 부산 등 4곳을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동구 방어진은 주력 산업인 조선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용접·표면처리 뿌리기업과 상생 협력을 추진합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