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대학교수가 길거리에서 성범죄 의심"..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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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명대학에 재직 중인 60대 교수가 길거리에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9일 밤 10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술집 앞에서 '60대 남성이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남성은 유명대학 교수로 파악됐지만, 당시 구체적으로 어떤 행위를 했는지는 아직 조사되지 않았다"며 "증거자료를 확인한 뒤, 피해자 등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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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명대학에 재직 중인 60대 교수가 길거리에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9일 밤 10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술집 앞에서 '60대 남성이 성범죄를 저지르는 것으로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 남성은 유명대학 교수로 파악됐지만, 당시 구체적으로 어떤 행위를 했는지는 아직 조사되지 않았다"며 "증거자료를 확인한 뒤, 피해자 등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구민지 기자 (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280838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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