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케 도쿄지사 입원.."코로나 대응·올림픽 준비로 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東京都) 지사가 22일 도내 병원에 입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이케 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개막 한 달을 앞둔 도쿄올림픽 준비 등 중요 업무가 겹쳐 최근 1주일 동안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도쿄도는 고이케 지사가 피로 누적으로 휴식이 필요해 이번 주 공무를 수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직무 대행은 다라오 미쓰치카(多羅尾光睦) 도쿄도 부지사가 담당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고이케 유리코(小池百合子) 도쿄도(東京都) 지사가 22일 도내 병원에 입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이케 지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개막 한 달을 앞둔 도쿄올림픽 준비 등 중요 업무가 겹쳐 최근 1주일 동안 몸 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도쿄도는 고이케 지사가 피로 누적으로 휴식이 필요해 이번 주 공무를 수행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직무 대행은 다라오 미쓰치카(多羅尾光睦) 도쿄도 부지사가 담당한다.
hojun@yna.co.kr
- ☞ 가수 겸 배우 이지훈, 14세 연하 일본인과 결혼
- ☞ '프렌즈' 배우 말기암 투병…눈물 글썽이며 조기검진 당부
- ☞ '가수 송가인에 투자하면 이자 줄게'…'먹튀' 공연감독
- ☞ '최연소 임원' 출신 천재 과학자 삼성전자 떠나…사유는?
- ☞ 머리 속 지우개 있어도 당신과…알츠하이머 남편의 청혼
- ☞ 예일대 졸업하는 네쌍둥이 형제들 "이제 각자의 길"
- ☞ 24년간 성폭행에 네 번 임신…끝내 계부 겨눈 여성
- ☞ 숨진 시어머니 마통서 1억 넘게 인출…며느리는 왜?
- ☞ 남성과 농담하고 춤 췄을뿐인데… 틱톡 女스타 징역 10년
- ☞ 출연자ㆍ진행자 잇단 극단선택…논란의 연애 리얼리티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람 죽였다" 경찰에 자수한 뒤 숨진 30대 남성 | 연합뉴스
-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중 피습 사망 | 연합뉴스
- '1.3조원대 재산분할' 최태원, 확정되면 하루 이자 1.9억원 | 연합뉴스
- [OK!제보] "여자애라 머리 때려"…유명 고깃집 사장의 폭행과 협박 | 연합뉴스
-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검거…"장난삼아"(종합2보) | 연합뉴스
- '개인파산'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 나와 | 연합뉴스
- '좋아요' 잘못 눌렀다가…독일 대학총장 해임 위기 | 연합뉴스
- 美 배우, 헤어진 여자친구 찾아가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
- '파경설' 제니퍼 로페즈, 북미 콘서트 전면 취소…"가족과 휴식" | 연합뉴스